송인서적 채권단은 지난달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는 등 출판계 관계자들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했으며 서울회생법원이 지난 1일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내리면서 영업 재개가 가능해졌습니다.
송인서적은 앞으로 법인의 지분 55%를 50억 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인터파크와 인수합병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어서 회생절차는 8월 중순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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