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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예술의전당 '토크 앤 콘서트', 올해 첫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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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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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유명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토크 앤 콘서트’ 7번째 시즌이 오는 20일 피아니스트 박종훈<사진>과 함께 올해 첫 무대를 연다.

박종훈은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 뉴에이지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를 펼치고 있다.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해설자, 드라마 ‘밀회’ 출연 등으로 대중과도 가깝게 호흡해왔다.

그는 특히 이번 무대를 통해 ‘작곡가’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바흐의 음악을 모티브로 새롭게 작곡한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을 선보인다.

박종훈에 이어 플루티스트 최나경(6월), 바리톤 고성현(10월), 발레리나 김주원(11월)이 ‘토크 앤 콘서트’ 무대를 이어간다.

지난 2010년 시작된 ‘토크 앤 콘서트’는 아티스트들을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시즌마다 수차례 매진을 이어온 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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