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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스시는 지난 2006년부터 신세계푸드가 운영해 온 프리미엄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보노보노'의 초밥 제조 노하우를 모아 만든 최전초밥 전문점이다.
신세계푸드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들여오는 광어, 농어, 도미 등 활어와 노르웨이 청정 심해에서 잡은 피요르드 연어 등으로 직접 만든 초밥 40여종을 일반 초밥 매장에 비해 30% 저렴한 1900원부터 7900원에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초밥 10~12개로 구성된 스시 도시락메뉴도 1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내놨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노보노 스시는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신선한 활어를 수급할 수 있는 신세계푸드의 강점에 10여년간 보노보노를 운영한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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