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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막판으로 가면서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무엇으로 덧칠을 한들 본디 가진 물성이야 변하랴. 성철스님의 말씀처럼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 것을. 사진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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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막판으로 가면서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무엇으로 덧칠을 한들 본디 가진 물성이야 변하랴. 성철스님의 말씀처럼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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