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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래Bar 폐업 이유 밝혀졌다… "목상태 좋지 않아 수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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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박나래가 '나래바'의 임시 휴업을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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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나래바’의 임시 휴업을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세브란스 #이유는 #오늘 #나혼자산다 #나래바임시폐업 #진짜로 #퇴원 #성형수술아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의 건강 이상 때문에 나래바 휴업을 선언한 것.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 관계자는 "최근 목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받았다. 큰병은 아니다. 해당 내용은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나래바를 정리하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을 공개했다. 생맥주 기계와 술냉장고를 테이프로 꽁꽁 싸매고 '또 술을 입에 대면 내가 이시언의 딸이다'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주 '나 혼자 산다'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2차로 인해 오후 11시 20분으로 지연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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