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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북 선거인 152만 4,791명…전국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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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전북지역 선거인수가 152만 4,79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전체 도민의 82%가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며 18대 대선보다는 2.8%인 4만 2,086명이 늘어난 것이다.

또 성별로는 남자가 75만 1,252명, 여자가 77만 3,539명이며 연령별로는 만 19세가 2만 4,857명(1.6%), 20대 21만 9,087명(14.4%), 30대 22만 2,111명(14.6%), 40대 29만 2,584명(19.2%), 50대 30만 655명(19.7%), 60대 21만 9,269명(14.4%) 70대 이상 24만 6,228명(16.2%)이다.

전북지역 최고령 선거인은 남자 106세(전주시 완산구 완산동 거주), 여자 115세(전북 장수군 장계면 거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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