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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미디어아트와 클래식이 만났다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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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미디어아트와 클래식이 결합한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가 내달 10~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비발디아노’는 비발디 ‘사계’ 연주와 함께 3D 미디어아트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융합 공연이다. 유럽 투어를 마치고 이번 내한으로 첫 아시아 공연을 열게 됐다.

공연 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자크는 “2년에 걸쳐 완성한 프로젝트”라며 “관객의 시청각적 경험을 극대화 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 야나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 이르지 보디카 등 체코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주최 측인 에스와이코마드는 “최고 프라하의 최대 공연장 ‘O2 아레나’에서는 공연과 영상을 전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3층 객석도 VIP석으로 판매됐다”며 “그만큼 거리와 관계없이 아름다운 영상미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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