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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자연친화 가공한 소가죽에 이탈리아 장인 손길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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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베글린·L.993 여성용 백&아우터

선물 고를 일이 많은 가정의 달이 다가온다. 올해는 이왕이면 자연의 피해를 줄이고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자연친화적인 브랜드의 제품을 선물로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헨리베글린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운 이탈리아의 가죽 제품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 비제바노의 공방에서 장인들의 손으로 제작한다.

조선일보

왼쪽부터 ‘비너스M패치룩스’‘코리쇼핑M패치룩스’ ‘리틀백아스투치오XL패치룩스’ 백. / 헨리베글린·L.99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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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베글린이 추천하는 가정의 달 선물 중 하나는 '코리쇼핑M패치룩스' 백이다. 심플한 트라페즈(사다리꼴)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탈착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어깨끈)이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외부에 주머니가 있어 여유롭게 수납할 수 있다. 소재는 흠집에 강한 헨리베글린만의 특별한 가죽 처리 공법을 적용한 패치룩스 소가죽을 사용했다.

두 번째 추천 아이템은 '비너스M패치룩스' 백이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헨리베글린의 대표 아이템으로 가방 뒷면에 작은 물건을 꺼내고 넣기 쉽도록 만든 포켓슬릿을 추가해 더욱 실용적이다. 레드와 그린 컬러 중에 고를 수 있다. 토트백(손으로 들고 다니는 끈이 짧은 가방)이나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리틀백아스투치오XL패치룩스' 백도 선물용으로 인기 있다. 박스 스타일의 미니백으로 가볍게 외출할 때나 여행지에서 서브 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포켓슬릿과 코인포켓이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실버 '오미노'(Omino, 헨리베글린을 상징하는 사람 모양 장식)와 미니 태슬(장식 술)이 달린 지퍼 핸들이 눈길을 끌며,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 크로스백, 클러치백(끈 없이 손으로 들거나 옆구리에 끼는 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레드, 네이비, 그린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헨리베글린 제품은 현대백화점 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대구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 헨리베글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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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L.993’이 국내 선보이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디 리보리오’의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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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럽 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편집숍 'L.993'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디 리보리오'의 아우터를 여성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디 리보리오 특유의 위빙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우터는 라이트 핑크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집숍 L.993은 헨리베글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헨리베글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전범준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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