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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늘] 4월 27일…'동성애' 발언, 20년 뒤 어떻게 평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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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7일

# 오늘의 '발언'

오늘의 발언은 20년 뒤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

"동성애, 찬반 아닌 사생활 문제 아픔 드린 것 같아 송구 저는 정치인으로서 현실적 판단"

-문재인 민주당 후보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창궐 그건 하나님 뜻에 반한다 하늘이 정해준 것을…"

-홍준표 한국당 후보

(사진 = 중앙일보·뉴시스)

"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 동성애 자체는 찬반, 허용·불허 사안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 없다 제도 안으로 끌어들여 가족 제도에 넣는 걸 반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이성간 결혼, 동성간 결혼 다 축복 받아야 한다 동성혼 합법화가 국제적 추세"

-심상정 정의당 후보

'대선 이슈' 떠오른 동성애 하지만 처음은 아니다 20년 전 대선…

동성애를 어떻게 보나

이회창 "선뜻 받아들일 수 없어"

김대중 "사회 구성원으로 포용"

이인제 "미묘한 문제 결론 못내"

권영길 "성애 표현 간섭 말아야"

-한겨레 1997년 11월 28일자-

그 후 20년, 오늘…우리는 얼마나 달라졌나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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