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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SNS에서 춤 춘 게 죄? 또 숨진 이라크 틱톡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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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도덕 위배' 혐의로 지난해 징역형 살기도



오토바이에서 내린 남성이 차량으로 걸어가더니, 문을 열어젖히고 총을 발사합니다.

이라크의 유명 틱토커가 바그다드의 자택 앞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살해된 여성은 구프란 스와디, 틱톡에서 '움 파하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몸에 딱 붙는 옷을 입고 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으로 구독자 수가 50만 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