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업그레이드 된 17SS 신상 젤리 슈즈 출시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대중적인 슈즈 브랜드 락피쉬는 작년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17SS 신상 젤리 슈즈를 출시했다.

락피쉬 젤리 슈즈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10만족을 달성하면서 젤리슈즈 업계 지각변동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시즌 대폭 업그레이드한 락피쉬 젤리 슈즈는 가볍고 말랑말랑한 PVC 소재로 워터프루프는 물론 발바닥엔 쿠션감있는 아웃솔로 피로감은 최소화, 착화감은 높였다.

인조가죽 소재의 인솔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스티치 디테일로 슈즈 자체의 퀄리티는 물론 내구성까지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소비자 각각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 색상을 출시했다는 점이다.

캐주얼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젬마 젤리 샌들', 스포티한 느낌의 '제로 스포츠 젤리 샌들' 그리고 엠모무늬를 더해 세련되고 여성미를 강조한 '아톰 젤리 샌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락피쉬 마케팅 담당자는 "올 여름 락피쉬 젤리 슈즈 시리즈는 작년보다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데일리 슈즈로 휴가철 더운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락피쉬 젤리 슈즈는 전국 락피쉬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슈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