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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서양네트웍스 블루독, 반려견 캠페인 'BE MY TRUE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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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 일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 브랜드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는 2017년 ‘BE MY TRUE FRIENDS’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서양네트웍스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 브랜드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는 2017년 ‘BE MY TRUE FRIENDS’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그동안 블루독은 강아지와 함께 지속적으로 유기견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블루독이 선보이는 세 번째 캠페인으로 많은 셀럽들의 화보에 등장해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히피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

히피는 귀가 들리지 않아 버려진 유기견으로, 김태은 포토그래퍼가 이효리 씨와 일산보호소에서 입양했다. 현재 히피는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낙천적이고 쾌활한 성격으로 다른 일곱 마리의 반려견들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

블루독은 히피가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 그래픽 티셔츠, 바디수트 등 상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통하여 기부되어 유기견 입양과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상품은 전국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매장 및 서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루독은 유아동 의류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알로봇,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등의 유아동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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