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전용면적 74㎡ 610가구, 84㎡ 58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12월이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335가구,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에 621가구가 할당된다. 나머지 242가구는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격은 아파트 공급면적 3.3㎡당 1029만원으로 가구당 분양가는 전용 74㎡ 3억700만원, 84㎡ 3억4800만원이다.
시흥은계 B1블록은 은계지구 맨 앞자리로 지구내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이 약 200m 거리에 있다. 지구 인근에 있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내 A6블록(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71번지)에 있으며, 오는 27일 문을 연다. 주택전시관에는 국내 유명화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온혜선 기자(onlyyou@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