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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경남 함안군 청소년 불면증 해소위한 프로그램 마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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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보건소는 불안정한 수면패턴과 불면증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튼튼 프로젝트-회복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면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과 회복력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관내 청소년들의 수면의 질 향상으로 집중력·회복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난달 20일 칠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관내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주 1회 4주간 대상 학교를 방문해 경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협력해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나의 불안·우울·회복력·수면에 대해 알기, 심리적 불편감과 나의 수면습관 다루기, 회복력 향상을 위한 수면습관 계획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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