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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90년대 인기 가요인 ‘캔디(HOT)’, ‘뿌요뿌요(UP)’, ‘폼생폼사(젝스키스)’ 등을 삽입해 아날로그 감성을 끌어냈다. 또한, 유도, 복싱, 배드민턴 등의 운동장면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한다.
연극 ‘유도소년’은 전북체고 유도선수 경찬이 1997년 고교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품은 지난 2014년 4월 2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평균 객석점유율 104%를 달성하는 등 흥행을 끌어냈다.
연극 ‘유도소년’은 오는 5월 14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주)창작하는 공간
박민희 기자(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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