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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소자본 디저트 창업 ‘시즈쿠 치즈수플레’ 매주 목요일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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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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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불황에도 굳건한 판매량을 보이며 꾸준히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업종이 있으니, 바로 ‘디저트’다.

디저트 업계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호황을 누리고 있다. 소비자들이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 맛집을 찾아 SNS에 이를 자랑하고, 이를 통해 퍼진 입소문으로 추가 고객들이 계속해 생겨나는 형태인데, 불황 속 틈새시장을 노린 저렴한 가격과 여심을 공략하는 비주얼이 키 포인트다.

특히 ‘시즈쿠 치즈수플레’는 기존의 꾸떡꾸떡한 치즈케이크와는 다르게 일본에서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오사카 치즈케이크의 풍미를 살리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끔 폭신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맛의 치즈케이크로 재탄생시켰다. ‘시즈쿠’는 일본어로 물방울을 뜻하며, 치즈수플레가 물방울처럼 둥글고 탱글탱글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즈쿠 치즈수플레는 플레인, 딸기, 망고, 초코 맛의 치즈수플레로 메인 메뉴를 구성했고, 사이드 메뉴로 깊은 맛의 오리지널 대만 밀크티와 시중에서 유행하고 있는 생딸기우유를 음료로 구성해 소비자가 치즈수플레와 음료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생블루베리우유 등을 신메뉴로 추가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본사 관계자는 “계절별로 제철과일을 사용한 치즈수플레 및 음료를 시기에 맞게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2300만원으로 테이크아웃형 디저트 매장 창업이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에 전화 예약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즈쿠 치즈수플레의 가맹 본사인 ㈜다온에프비는 화덕에 구운 족발, 보쌈, 통닭을 판매하는 ‘화덕구이 족보통’, 떡볶이 무한리필전문점 ‘뽀끼야’, 오리지널 팬케익카페 ‘스트릿팬케익’의 가맹을 담당하고 있는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회사다.

시즈쿠 치즈수플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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