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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매거진M] 칸 영화제 초청된 '악녀'는 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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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신하균·성준 주연 '악녀'

칸영화제 스틸컷 공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악녀'(6월 개봉 예정, 정병길 감독)가 칸 영화제 공식 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실제 태권도, 합기도 유단자인 김옥빈은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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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맡은 숙희는 최정예 킬러답게 총, 칼, 도끼 등의 무기를 자유롭게 다룬다.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나 버스 외벽에 매달린 상태에서도 임무를 수행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살인병기'로 변신한 김옥빈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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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하균은 숙희를 킬러로 길러낸 '중상' 역을 맡았으며 성준은 숙희 곁을 맴도는 의문의 남자 '현수'로 등장한다. 두 사람이 숙희와 어떠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숙희를 스카우트해 임무를 내리는 국가 비밀조직의 간부 '권숙'(김서형)의 스틸컷에서는 남다른 '걸크러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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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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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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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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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2012) '우린 액션배우다'(2008) 등 액션 영화 연출을 맡아 온 정병길이 '악녀'의 메가폰을 잡았다. 6월 개봉 예정.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박지윤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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