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다면서 남은 토론에서 자기 생각을 국민께 더 잘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토론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만족 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은 토론 때마다 있는 그대로 말해왔다고 답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토론에서 단일화를 부정한 것과 관련해 민주주의 기본을 파괴하는 행위에는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심상정을 알면 심상정을 찍는다는 말이 있다면서, 앞으로 지지율이 쭉쭉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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