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 대토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내달부터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교원들을 필두로 하는 교육 대토론회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를 오는 5월부터 서울의 모든 학교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상 프로젝트는 서울 교원 8만명 등 교육공동체 모두 20~30년 후의 미래학교를 상상하면서 교육에 대한 새로운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토론회로, 토론의 주제나 내용은 학교 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교육부나 교육청이 주도하는 일방적 교육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현장의 교육공동체가 제안하는 의견을 정책으로 반영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 방식으로, 토론 결과를 학교나 교육청을 통해 반영하거나 사회의제로 제안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