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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고흥군, 황금연휴에 야심찬 프로그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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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고흥군 녹동항 인공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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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아빠와 함께 우주캠핑’과 ‘레인보우 버스킹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 우주캠핑’은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해창만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가족캠프로 ▴해창만 오토캠핑장 글램핑 숙박 ▴관광지 스탬프투어 및 입장료 할인 ▴캠핑요리만들기 ▴SNS 홍보 확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레인보우 버스킹 프로젝트’는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녹동항 인공섬에서 열리는 거리공연으로 인공섬의 무지개 빛 야경과 함께 수준급 ▴소프라노 ▴색소폰 ▴전자 바이올린 ▴보컬공연 등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아이와 함께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같이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고흥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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