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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창원 신흥주거벨트 핵심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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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 SM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최고브랜드 만남으로 시너지효과 기대
- 국내최대 SM타운 조성, 사화공원개발 등 다양한 호재로 관심 높아

아시아경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야경투시도


창원시는 2010년 통합 창원시 출범 후 인구 100만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며, 광역시 승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9월 국회에 창원광역시 승격 입법 청원을 시작으로, 11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발의 해 광역시 승격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창원시가 광역시 승격을 위한 노력과 함께 그에 걸맞은 다양한 개발이 시작되면서, 창원 주거단지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창원의 대표 주거단지로 손꼽히던 성산구에서 다양한 미래가치를 갖춰 명당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의창구로 이동하고 있다.

신흥주거벨트로 주목 받는 의창구는 최근 주거, 상권, 녹지 등에서 활발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13. 3. ~ ’17. 3.) 의창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10.3%로 성산구보다 약 3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들어서는 주거단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의창구에 새롭게 들어서는 단지 중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단연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다. 국내 정상급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만나 탁월한 주거공간, 최고의 문화컨텐츠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단지는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설계는 남향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 했고,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창원 SM타운은 지방최초로 조성되는 SM타운으로, 2만4520㎡의 연면적으로 삼성동 코엑스 SM타운의 2배이상 규모로 지하 4층 ~ 지상 10층, 800석 이상의 홀로그램 공연장과 호텔,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의 구성이 예정된 문화복합타운이다.
시는 문화복합타운이 완공되면 SM과 함께 외국인 등을 상대로 한류체험과 창원지역 관광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K-POP 투어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군부대 이전사업의 일환으로 약 43만평에 이르는 사화근린공원이 조성돼 체육시설을 포함해 모험시설, 자연생태공원까지 누릴 수 있는 쾌적한 거주환경까지 갖출 예정이다.

현재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조건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잔여세대에 대한 판매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마련됐다.

5월 황금연휴기간에는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방문상담자에게는 다음 달 창원복합문화타운 기공식 후 열리는 기념행사 티켓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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