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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핫도그트럭', 가맹문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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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핫도그트럭'은 최근 가맹문의가 빗발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핫도그창업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먹거리 아이템인데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예비 창업주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핫도그 매장이 무섭게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 여러군데 문의 해보고 우리에게 계약한 가맹주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얼마전 대구에서만 3개 지점이(대구범어, 공평, 경산옥곡점) 동시 오픈을 했을 정도로 정신없이 바쁘지만 기분은 좋다"라고 덧붙였다.

핫도그트럭의 핫도그는 기본 반죽이 찹쌀과 단호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제소시지와 모차렐라치즈를 끼워 일반 빵가루부터 라면, 생감자, 시리얼, 아몬드 같은 다양한 재료를 토핑 해 맛을 내어 다른 핫도그에 차별화를 두었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 관계자는 "이 업체는 단일 품목으로 매출은 적지만 회전율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유동인구가 많고 주소비층인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가 최적의 입지 조건"라고 말했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설명이다. 핫도그트럭의 가맹문의는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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