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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고운날, 부담은 줄이고 실속 키운 '칠순 답례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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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답례품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평균 수명이 100세 시대인 만큼 환갑 잔치는 간소하게, 칠순 잔치는 화려하게 치르는 추세가 되고 있다. 칠순 잔치를 계획중인 자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칠순 답례품을 결정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손님들 개개인 취향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인데, 무난한 수건이나 생활용품은 답례품으로 식상하고, 눈을 돌려 고급스러운 제품을 고민해보지만 정해진 예산을 금세 초과해 버린다. 다행히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 줄 답례품 전문 업체가 입소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답례품 전문 몰 고운날은 칠순 잔치 답례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행사 규모, 예산, 성격에 맞는 답례품 선택을 도와준다. 고운날 칠순 답례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원하는 문구, 사진 및 로고를 넣은 띠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행사에도 적합하며, 특히 남들과 차별화를 두고 싶어하는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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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날 대표 칠순 답례품 감사4호는 수제비누와 세면타올로 풍부한 구성과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 마음을 잡았다. 고운날 수제비누와 디퓨저는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면타올은 고객이 원하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또한, 답례품을 구매하기 전에 타올 샘플을 받아 볼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과 비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고운날 박종서 대표는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답례품도 트렌드에 민감한 시대, 다양한 세트 답례품을 구성해 돌잔치, 칠순 잔치, 팔순 잔치 그리고 기업 행사의 규모와 특색에 맞도록 답례품을 구성해 고객님들의 선택폭을 점차 넓혀 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고운날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신제품을 출시 예정이며 칠순 답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운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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