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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Kind & Mild 카밀, '희망의 손' 후원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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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사진=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이승환 본부장, 최진환 대표가 후원을 받는 아이 민호(가명·9)어린이(맨 왼쪽부터)와 한국절단장애인협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이승환 본부장, 최진환 대표가 후원을 받는 아이 민호(가명ㆍ9)어린이(맨 왼쪽부터)와 한국절단장애인협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5년 연속 독일 핸드케어 1위 브랜드 카밀(Kamill)에서 지난 3월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진행한 'Kind & Mild(카인드 앤 마일드) - 절단장애아동 의수지원 캠페인'을 통해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의수가 필요한 장애아동의 의수제작에 쓰여질 예정이다.

카밀 'Kind & Mild 캠페인'은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손의 소중함과 손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원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를 통해 진행한 후원활동은 목표금액의 800%를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의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

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인 후원금 외에도 자체 후원금을 조성해 의수가 필요한 장애아동을 도왔다.

카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원하는 일상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모인 것이라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카밀 Kind & Mild 캠페인'을 통해 희망의 손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카밀 핸드크림은 독일에서 5년 연속 핸드케어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며, 국내에서도 전국민의 넘버원 핸드크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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