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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대전시, 청년인력양성사업 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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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수당 30만원 지급… 인턴근무 3개월 후 정규직 전환

[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대전시가 기업수요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17년 일취월장 123ㆍ고졸자 맞춤형 청년인력양성사업' 훈련생을 훈련기관별로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패션디자인실무 24명(5.15∼9.28), 웹표준 E-BOOK 편집디자인 20명(5.1∼9.30), JAVA기반응용SW개발자 22명(5.1∼9.29), 설계요원양성과정 24명(5.1∼9.29), 헤어미용취업실무 24명(5.8∼8.30), 경리회계사무양성과정 30명(5.8∼9.27)으로 6개 훈련기관에서 총 144명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교육훈련 대상은 공고일(2017. 3. 6.)기준 만 18세 이상(고졸자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로서 시 관내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졸업예정자 가능)며 훈련과정 정원의 20%범위 내에서는 중장년층(만 40세 이상 49세 이하)의 참여도 가능하다.
훈련분야별 4∼6개월 훈련을 거쳐 지역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3개월 실시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1인당 훈련비 월 80만 원 내외(훈련기관), 훈련수당 30만 원(출석률 80% 이상 훈련생), 인턴근무 및 정규직 전환 시 각각 3개월간 월 80만 원씩(채용기업) 지원한다.
/대전=정광영기자

정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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