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우리 사회 최대 화두인 4차산업 혁명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를 신설했다. 이 가운데 '귀로 듣고 손으로 잡는 4차산업'은 퀴즈 형식으로, '미리 만나는 4차산업'은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신설해 청취자들에게 발 빠른 관련 소식을 전한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 시장상인연합회,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협업코너를 만들었고 학교 앞 횡단보도 '노란 발자국' 만들기 프로젝트 등 교통관련 컨텐츠도 빼놓지 않았다.
조 본부장은 "이번 개편은 5대 국민안전은 물론 대전지역의 대표 공영방송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청취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방송은 다음 달에 지역운전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료합동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지역밀착형 공영방송으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교통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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