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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살아날까…1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상승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올해 2월 경기일치지수 수정치는 전월 대비 2.0 포인트 올라간 115.3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은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2월 경기동향지수(CI 2010년=100)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지난 7일 발표한 속보치는 전월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115.5이었다. 속보치에 비해선 0.2 포인트 낮았다.
수개월 후 경기를 나타내는 선행지수는 0.1 포인트 오른 104.8로 집계됐다.
내각부는 경기일치지수의 움직임에서 기계적으로 산출하는 경기 현상 판단을 "개선을 보이고 있다"로 유지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경제지표의 동향을 통합해 계산해 내고 있다. 매달 경기변동의 폭과 속도를 보여준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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