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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애니팡 프렌즈,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공익 무대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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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프렌즈,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공익 무대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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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팡 프렌즈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24일(월)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공익 캠페인을 개시했다.

선데이토즈는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에 ‘애니팡 프렌즈’ 코너를 개설하고, 유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자사의 캐릭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후원금을 모은다. 구매자는 1만 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으며 후원 금액별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받게 된다.

선데이토즈가 마련한 선물 세트는 후원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애니팡 프렌즈'와 모카, 삐요 등 인형과 젤펜 등 인기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전체 후원 금액의 30%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전해져 유기 동물 보호와 치료 등 공익 활동 전개를 확대할 예정.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 배혜정 팀장은 "이번 행사는 동물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애니팡 프렌즈'가 동물 보호에 함께 하는 뜻 깊은 캠페인"이라며 "후원 고객은 물론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고 계신 유저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출판, 제약 분야로 브랜드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선데이토즈 '애니팡 프렌즈'가 첫 선을 보인 온라인 공익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바로가기)을 통해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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