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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프랑스 대선]공화당 피용 "패배 인정, 마크롱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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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최종일 기자 = 프랑스 중도우파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대통령 후보가 23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중도파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투표 종료 뒤 나온 각종 출구조사에서 마크롱 후보는 23~24%,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21.6~23%를 득표해 결선 진출이 전망됐다. 결선투표는 오는 5월 7일 치러진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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