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완료...5월 7일 결선투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을 뽑는 1차 투표가 전국 6만 7천여 투표소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만으로 다음 달 7일 결선투표를 진행해 당선자를 확정합니다.

이번 대선에 후보 11명이 출마한 가운데 극우정당의 마린 르펜, 중도 신당 에마뉘엘 마크롱, 중도 보수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급진좌파 장뤼크 멜랑숑 등 4명 가운데 2명이 근소한 차이로 결선에 갈 것으로 보입니다.

1차 투표 결과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투표소 주변에 경찰 5만 명과 군인 7천 명을 배치해 테러에 대비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