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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CCIM한국협회, '공유경제, 주차장의 수익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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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한국협회)는 'CCIM 정기 부동산세미나'를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인근 대아빌딩 3층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유경제: 주차장의 수익화'를 주제로 김은희 NPD KOREA의 상무가 수익화가 어려운 중소형 빌딩의 주차장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정립하는 방안과 해외에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CCIM한국협회장을 맡고 있는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공유경제는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부동산 아이템"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이용되지 않는 주차장 및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새로운 수익성을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는 CCIM 회원과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다. 다만 일반인은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CCIM 정회원은 무료지만, 정회원이 아닌 회원과 일반인은 참가비(1만원)를 사전등록 시 납부해야 한다.

한편 미국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전무가 단체인 CCIM협회에는 세계 35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CIM한국협회(www.ccimkorea.com)는 2002년에 설립된 이후로 CCIM 자격을 취득한 정회원 1130명을 배출하고 예비회원 700여명을 포함, 18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투자 전문가 단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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