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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스텔라데이지호, 침수 사실 알리고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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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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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브라질을 출발해 우루과이 인근 해역(브라질 산토스 남동방 1,555마일)을 항해중이던 마샬제도 선적 화물선 '스텔라데이지(Stella Daisy)호가 지난달 31일 오후 우리 선사(폴라리스쉬핑)에 '선박 침수 사실'을 알리고 연락이 두절됐다. 이 선박에는 선장·기관사·항해사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이 탑승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일 서울 중구 폴라리스쉬핑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의 모습. 2017.4.1/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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