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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퇴진행동, 4월 1일 광화문광장서 적폐 청산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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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퇴진행동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촛불집회. /사진=정재훈 기자 ho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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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4·1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저지 및 세월호 진상규명, 적폐 청산의 날’을 개최한다.

29일 퇴진행동에 따르면 퇴진행동 적폐청산특별위원회와 사드저지전국행동 등은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저지와 세월호 진상규명, 개혁 입법 등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국회는 박근혜 잔당들의 버티기에 비난만 할 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촛불 민의 관철을 방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사드 배치 중단과 함께 세월호 수습·조사·보전을 선체조사위원회가 주도, 새로운 특별법을 제정해 2기 특별조사위원회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백남기 농민 사건, 성과퇴출제 등을 청산·규명해야 할 적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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