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후보는 4만6556표를 얻어 2위(36.7%)를 차지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3위(1만9402표·15.3%), 최성 후보가 4위(196표·0.2%)를 기록했다.
문재인 후보가 호남 경선에 이어 2연승으로 결선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환보 기자 botox@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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