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창고 건물 1채 1천650㎡와 창고 안에 보관 중인 수입가구 등을 태워 7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30여 대 장비와 소방관 50여 명을 동원했으나 창고 내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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