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55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 차량이 가스관을 들이받으며 가스가 새어 나와 도시가스 업체 관계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앞서가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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