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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더위 한풀 꺾인 밤...'불금' 즐기러 나온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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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이 때 이른 더위로 들끓었죠.

해가 지면서 불볕더위가 다소 누그러지자 도심 곳곳에는 이른바 '불금'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번화가인 홍대 거리가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반소매 차림에 삼삼오오 거리로 나선 시민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금요일 밤의 여유를 즐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