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금융투자업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 소프트웨어(SW) 중심 시대의 4차 산업혁명이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과 대응전략 등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코스콤과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투자업계 종사자와 IT업체, 일반 투자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코스콤 홈페이지(http://koscom.co.kr) 또는 컨퍼런스 사무국(02-767-7502)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과 자본시장의 역할에 대한 장범식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금융분야 AI 활용방안 및 사례, 해외 자본시장 블록체인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된다.
코스콤 정연대 사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코스콤이 전 세계 화두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면서 '자본시장과 관련된 다양하고 풍성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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