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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B.A.P "서로에게 잊지 못할 공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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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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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B.A.P가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 콘서트가 26일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B.A.P는 '허리케인' '배드맨' '노 머시'을 연달아 부른 뒤 각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영재는 "마지막 공연이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공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라운드 바처럼 꾸며진 무대에서 B.A.P 멤버들은 대화를 나눴고, 젤로는 토끼 모양의 탈을 제작해 의상을 입은 팬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 토끼 인형을 선물했다. 이어 종업은 '걸크러쉬'라는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팬을 찾아 목소리를 담은 인형을 전달했다.

B.A.P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4월 5일 미국 아틀란타를 시작으로 16일 LA까지 현지팬들과 만난 후 5월부터는 프랑스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에서 월드투어에 나선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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