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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최저시급(6470원)으로 못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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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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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5일 민주노총 주최로 서울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없는 세상!’ 부스에서 ‘최저임금 만원’을 외쳐 130데시벨(dB)을 넘기면 ‘2017 촛불승리’가 새겨진 뱃지를 증정하는 행사에 한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에서 온 정비아 (50)씨는 “지금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와중에 최저시급(6470원)으로 살아가기 힘들 것 같다”며 “정권이 바뀐 뒤 최저임금이 하루빨리 오르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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