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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네덜란드 시계브랜드 ‘프로맨틸’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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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지도와 황마백 활용, 브랜드 아이덴티티 높여

아시아투데이

국내에 론칭된 네덜란드 시계브랜드 ‘프로맨틸’./사진=라운드어바웃


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주식회사 라운드어바웃은 25일 네덜란드 시계브랜드 ‘프로맨틸(Fromanteel)’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다국적 시계제조사인 프로맨틸은 현재 스위스에 제조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페어 ‘바젤월드’에 참여한 바 있다.

17세기부터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맨틸’은 암스테르담 지도가 그려진 천과 해양산업에 쓰였던 황마백을 패키지에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냈다.

아울러 이번 국내 론칭으로 선보인 ‘문페이즈’ 컬렉션은 날짜·요일과 함께 달의 움직임까지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남성들의 호응을 얻고있다고 라운드어바웃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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