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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풍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 31A 타입에 이어 28A 타입 견본주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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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일산 풍동에서 분양 중인 76세대 단지형 생활공간 삼성캐슬 더 테라스가 3월 24일부터 28A 타입의 모델하우스도 선보였다.

서울 은평구와 양천구, 강서구, 서대문구 등지에서 신축빌라를 알아보는 수요자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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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 3월부터는 일산 인근의 김포, 파주까지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서울 내의 신축빌라 분양가에 부담을 느끼고 서울과 인접한 대체지역으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늘었다.

풍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9개동 76세대의 단지형 생활공간으로 대부분의 세대에 테라스가 시공되는 테라스하우스다.

경의선 풍산역을 도보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기에 서울진입 또한 매우 편리하다. 특히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방문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김포, 파주, 인천 등에서 꾸준히 방문 신청이 늘고 있다.

2월 24일 이후 활발히 분양 중인 일산 풍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거실 공간 특화평면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주택 구조를 선보이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거실 공간 특화평면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거실을 넓혀 이른바 분리형으로 거실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서구식 주택 구조를 모티프로 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거실이 좁아 쇼파를 벽면에 붙일 수밖에 없는 단조로운 구성을 하는 반면, 전자의 구조는 거실이 매우 넓기 때문에 쇼파를 거실 가운데에 설치하고 뒷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산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은 서울지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편의 편리함을 꼽고 있는데 풍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풍산역 역세권에 위치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풍산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36분, 4정거장을 더 가면 3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곡역이 있으며 추후 대곡역에서 단 20분 만에 강남으로 갈 수 있는 GTX가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667-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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