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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이 총리는 이날 하원에 나와 이번 테러가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추가 공격이 임박했거나 계획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하원은 이날 의사 일정에 앞서 오전 9시 30분, 희생자들을 위해 1분간 묵념을 실시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박상욱 기자 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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