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IS, 런던 테러 배후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현지시간 22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중앙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IS 선전매체 '아마크'는 현지시간 23일 "런던 공격자는 칼리프 국가의 전사"라고 주장했다. 앞서 런던 경찰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한 가운데 테리사 메이 총리는 체포된 용의자가 정보당국으로부터 극단주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중앙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메이 총리는 이날 하원에 나와 이번 테러가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추가 공격이 임박했거나 계획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하원은 이날 의사 일정에 앞서 오전 9시 30분, 희생자들을 위해 1분간 묵념을 실시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박상욱 기자 lepremier@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