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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5일 촛불 다시 켜진다…서울 도심 촛불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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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되면서 이번 주말 세월호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3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1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지난 11일 20차 촛불집회 후 18일 집회를 열지 않았다. 이번 주말 집회에는 세월호 진상 규명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21차 촛불집회 무대에는 세월호가 참사 107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백남기 농민 사망 500일(27일)을 맞아 딸 도라지씨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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