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3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1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지난 11일 20차 촛불집회 후 18일 집회를 열지 않았다. 이번 주말 집회에는 세월호 진상 규명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21차 촛불집회 무대에는 세월호가 참사 107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백남기 농민 사망 500일(27일)을 맞아 딸 도라지씨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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