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씨티은행 고객은 ATM에서 거래하는 현금 인출 및 이체 거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씨티은행은 영업시간 외 다른 은행 이체에 대해 송금액 10만원 이하 700원, 10만원 초과 1000원의 수수료를 받아왔다.
한편, 외화 ATM 서비스도 도입했다. 서울 본점 영업부, 반포, 청담 등 4개 지점에 외화 ATM기에서는 출금 고객은 1회당 700달러를 찾을 수 있다.
한지연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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