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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수습자 가족 해상으로...빈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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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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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황희규 기자 = 23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임회면 팽목항 인근 미수습자 가족 숙소가 비어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해역에서 인양 과정을 지켜본 뒤 숙소를 목포 신항 인근으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는 반잠수선에 선적되면 부양시켜 사고 현장에서 87㎞ 떨어진 목포신항만 철재부두로 이동 후 육상에 거치된다. 2017.3.23/뉴스1
ragu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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