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5년만에 대졸 상반기 채용에 들어간다. 포스코는 고강도 구조조정과 철강산업 불안정성에 대비하면서 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을 수년째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달중 2기 경영에 본격 돌입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4차산업 등 새로운 신사업 육성을 천명하면서 창의적 인재 발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포스코는 올해부터는 성적, 어학 등 지원자격 요건 완화를 통해 대졸 신입 채용을 5년만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하지만 이달중 2기 경영에 본격 돌입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4차산업 등 새로운 신사업 육성을 천명하면서 창의적 인재 발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포스코는 올해부터는 성적, 어학 등 지원자격 요건 완화를 통해 대졸 신입 채용을 5년만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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