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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24~30일까지 7일간 최대 70%까지 할인된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제공 = 수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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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러닝화, 트레킹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상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기 위해 발품·손품을 파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관련 업계도 실용적인 소비자 잡기에 분주하기는 마찬가지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24~30일 7일간 러닝화, 아웃도어 의상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점에서는 나이키 줌어질리티와 이클립스4 러닝화를 균일가로 판매하고, 엑설러레이트3·덩크스카이하이졸리 등 나이키의 인기슈즈 이월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또 아디다스는 남성반팔티, 남성 우븐팬츠, 여성브라탑 등 최대 70%까지 할인된 상품을 선 보인다.
이외에도 아동들을 위한 상품인 나이키키즈 티셔츠, 축구화, 아디디스키즈 여름샌들, 운동화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갤러리아상품권 증정행사도 주말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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