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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임동환 한세드림 대표이사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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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이 임동환 패션 총괄 전무(사진)를 22일자로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1964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임 대표는 제일모직 빈폴키즈사업부장을 거쳐 2014년 한세드림으로 옮겼다. 한세드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 리뉴얼을 주도했으며, 2014년 7월 한중에서 동시 론칭한 유아복 모이몰른과 아동용 스포츠 브랜드 편집숍 플레이키즈 프로 신규 출범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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