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은 하원이 총격 사건 직후 정회했으며 의사당 부지 내 2명이 바닥에 쓰러져 있다고 전했다.
BBC 방송은 데이비드 리딩턴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의 말을 인용해 의사당 부지 안에서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다쳤고 이 용의자가 무장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명이 사망했고 수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의사당 근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차량이 보행자에 돌진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부상자가 10여명에 이른다고 전하고 있다.
사건 현장인 웨스트민스터 다리는 현재 출입이 폐쇄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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